ANTI-CANCER TALK CONCERT

양경수의 #청춘아 #건강해

그림왕 양치기, 대한민국을 그리다

HEALTH INTERVIEW

양경수의 암예방 이야기

폭탄주 원샷으로 해결되는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는 건강하게 풀었으면 좋겠어요

술은 약이 아니에요

스트레스 술로 풀지 말아요

상사 분들!
술은 약이 아니에요

제가 ‘약치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건 거창한 비판의식이 아닌 ‘잠깐이라도 마음껏 웃어보자’ 였어요. 그런데 어느새 많은 회사원들이 제 그림을 통해 위로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직장생활에 답답함이 조금이라도 해소된다니 저로썬 정말 큰 영광이자 즐거움이었죠.

직장인에게 힘이 되고 싶어요

‘약치기 그림’에는 평범한 회사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요. 약치기의 뜻은 말 그대로 ‘심심한 일상에 약(재미)을 쳐보자’라는 뜻이랍니다. 제 그림에 열광하는 분들은 늘 누군가에게 업무 지시를 받는 입장인데, 마음속에 화가 참 많죠, 하하하. 

상사에게 받는 스트레스, 부당한 대우 등이 쌓이고 쌓여 증세를 만드는데요, 그것이 바로 ‘일하기싫어증’이에요. “아~ 암 걸릴 것 같아!”라는 웃픈 소리만 하게 되고, 삶의 의욕을 잃어가는 거죠.

참고 또 참으며 살아가지만, 웃는 얼굴 뒤에 감춰둔 직장인들의 아픔을 제 그림에 담아내고 있어요. 처음엔 이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모든 직장인들이 이렇게 아프게 살아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죠.

건강회식으로 암을 예방해요

저는 직장을 다녀보지 않아서 잘 몰랐지만, 가끔 회사원 친구들을 만나면 그들의 애환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어요. 요즘은 심심찮게 듣는 얘기가 바로 ‘회식 스트레스’인데요. 수고했다고, 고생 많았다고, 기운내자고 하는 회식이 왜 또 하나의 스트레스일까 싶었죠. 

그 이유는 바로 회식의 대부분이 술자리이기 때문이더라고요. 억지로 술을 권하는 문화, 분위기 살린다며 돌리는 폭탄주, 무조건 원샷하기 등이 과음을 하게 만들고, 건강까지 해지게 되는 것이죠. 

사실 술은 세계보건기구 분류에 따라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 하며 마시는 한 두 잔의 술로 바로 암에 걸리지 않겠죠. 그렇지만 억지로, 오래, 지나치게 마시는 회식 술자리는 분명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 ‘회식 술자리’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답니다. 가뜩이나 애환이 많은 직장인들의 건강을 지켜주기 위해서 말이죠.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하지 못하는 분들의 속마음, 제가 대신 시원하게 이야기해드릴게요. 그렇게 제 그림을 보시게 된 모든 직장 상사 분들이 허허 웃으며 술잔 대신 공연 티켓을 건네주셨으면 참 좋겠어요.

직장인들의 암 예방법, 무엇이 있을까요? 팀워크는 건강한 자리에서 쌓인다는 생각으로 술자리 대신 문화회식, 힐링회식을 하는 것이 최고의 암예방법 아닐까요?

양경수의 암예방 꿀팁

회식문화 약치기

일하랴 눈치보랴 힘든 직장인들!
그래도 술은 멀리해야 암을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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